baraman bwado neon cham jotayo nan cham jotayo
uri barabogo iteoseo
haega tteul ttaedo neon haega jil ttaedo nan cham jotayo
uri barabogo iteoyo
jip apeseo kkongnyangkkongnyang georidaga
garodeung bulbitmani bichwojil ttae
geuttae han baljjak dagagaseo
neoege ttak saljjak ipmatchumhago
i mal kkok jeonhaejulrae oneuldo jotatdago
baraman bwado neon cham jotayo nan cham jotayo
uri barabogo iteoseo
haega tteul ttaedo neon haega jil ttaedo nan cham jotayo
uri barabogo iteoyo
baraman bwado neon cham jotayo nan cham jotayo
neomu jotayo
haega tteul ttaedo neon haega jil ttaedo nan cham jotayo
uri barabogo iteoyo
haru onjongil nan ttak ne nuneul nan ttak ne nuneul
nan barabogo sipeoyo
Hangeul
알고 있나요
널 만나러 가는 시간들이
미소가 지어져
함께 있을 때처럼
그냥 문득
드는 내 생각 정말 보고 싶다
하루 온종일
네가 보고 싶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이 가득 떨어지는 그 사람
이렇게 너무나도 좋은 걸
항상 딱 내 곁을 떠나지 마
내가 꼭 안아줄게 너를
바라만 봐도 넌 참 좋아요 난 참 좋아요
우리 바라보고 있어서
해가 뜰 때도 넌 해가 질 때도 난 참 좋아요
우리 바라보고 있어요
집 앞에서 꽁냥꽁냥 거리다가
가로등 불빛만이 비춰질 때
그때 한 발짝 다가가서
너에게 딱 살짝 입맞춤하고
이 말 꼭 전해줄래 오늘도 좋았다고
바라만 봐도 넌 참 좋아요 난 참 좋아요
우리 바라보고 있어서
해가 뜰 때도 넌 해가 질 때도 난 참 좋아요
우리 바라보고 있어요
바라만 봐도 넌 참 좋아요 난 참 좋아요
너무 좋아요
해가 뜰 때도 넌 해가 질 때도 난 참 좋아요
우리 바라보고 있어요
하루 온종일 난 딱 네 눈을 난 딱 네 눈을
난 바라보고 싶어요